히스토리 라이프를 누려라! 교육과 재미 500년 도자 ‘역사’

과거의 이야기와 동화됩니다

기억의 숲

Historic & Cultural Park, Memory Forest

기억의 숲은 광주의 500년 도자 문화, 역사를 테마로 역사, 전시, 도예체험, 전통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모색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쌍령공원에는 광주의 지역적 특성이자 역사, 문화 자원인 도자와 마름산의 수려한 자연이 담긴 숲이 함께 어우러진 공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공공 전시 공간의 부재로, 독특한 지역 특성을 가지고 있으나 그에 대한 홍보나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쌍령공원에 이러한 축제나 도자 문화를 비롯한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전통 문화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광주시만의 문화 자원에 대한 홍보, 교육,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러한 역사, 문화 테마를 활용하여 쌍령공원 ‘기억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과거의 이야기와 동화되는 기억의 숲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기억의 숲
프로그램

‘기억의 숲’은 전시는 물론 각종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여 운영·제공하고자 한다. 사계, 동심의 숲에서 이루어지는 가드닝, 환경 탐방, 놀이 등과는 다른 프로그램과 공간에 독특한 광주의 역사·문화를 담고자 노력하였다. 마름산이 가진 풍부한 숲 자원과 경관적 가치를 활용한 숲속 문화 플랫폼으로서, 생활권 공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광역 차원의 공공문화예술공간, 광주시의 새로운 역사·문화 자원으로의 활용과 지역 자원 중심의 콘텐츠 활용을 통해 ‘기억의 숲’ 장소 정체성 강화, 지역 산업과 상생하는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의 이야기와 동화되는 기억의 숲

기억의 숲 종합계획도 및 주요 공간

500년 광주 도자역사의 흔적과 문화를 담은 히스토리가든, 에듀라운지, 전통놀이마당 등의 역사와 문화 테마공간들로 구성하였다.

과거의 이야기와 동화되는 기억의 숲

히스토리 라이프 ‘기억의 숲’

‘기억의 숲’은 다른 두 개의 숲과 달리 휴게, 놀이보다는 광주만의 문화, 우리의 전통문화를 즐기기 위한 공간으로 계획하였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 계층의 방문을 유도하여 광주시민을 비롯한 방문객들에게 역사와 전통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기획 전시,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 등 현장 학습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역의 자원(도자, 마름산)을 활용한 ‘기억의 숲’만의 특별한 이미지를 만들어내 기억하고,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지역 자원의 활용은 도자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이어질 수 있도록 ‘기억의 숲’을 통해 광주시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의 가치를 확대시키고,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역사와 문화를 담은 기억의 숲 종합안내도

Forest Master Guide Map